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 제10회 유성국화전시회 201.10.12(토) - 11.3.(일) 유림공원, 유상천, 갑천공원, 온천공원 일원
> 즐거운유성구 > 명소 > 문화재

문화재

페이스북 트위터 인쇄하기
궁동유적

궁동유적

주 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전 화
지정일
2000. 2. 18
소개

충남대학교 정문옆 야산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시대에 걸친 유적으로 ’99년 충남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로 밝혀졌다.

이곳에서 확인된 유구는 청동기 시대 주거지 13기 초기 철기시대 토광묘 1기, 원삼국시대 토광묘 16기, 백제시대 옹관묘 1기, 횡혈식 석식묘 3기, 석곽묘 28기 등이다.

 

유적의 성격을 살펴보면 청동기 시대 취락지 조사에서는 이중구연, 단사선문의 가락동식 토기 및 장방형의 주거지를 특징으로 하는 청동기 시대 전기의 장방형 집자리와, 송국리형 토기 및 원형의 주거지를 특징으로 하는 청동기시대 중기의 집자리가 동시에 조사되어 청동기 시대 문화사의 변천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토광묘에서 점토대토기와 흑도가 출토되었다. 궁동유적의 토광묘와 유사한 예로는 인접한 노은동유적에서 점토대토기를 부장한 토광묘2기가 최근 조사된 바있어 시기와 분포에서 밀접한 문화적 관련성을 시사하고 있다. 원삼국시대 토광묘는 대부분 매장 주체부의 위쪽 경사면에 주구를 설치한 형식이다. 이들중 2기는 합장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구에 옹관이 설치된 경우도 있다.

 

마한시대의 대표적인 묘제로 알려진 이러한 형식의 묘제는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것이다. 백제시대의 고분조사를 통해서는 횡혈식석실분, 횡구식. 수형식 석관묘, 옹관묘 등 다양한 묘제가 조사되어 이를 통해 당시 사회집단의 성격과 사회상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고고학 자료가 확보되었다. 특히, 백제 사비기의 횡혈식 석실분은 원삼국 시대의 주구토광묘와 더불어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조사된 것으로 그 자료적 가치가 높다.

명소안내
위치정보

목록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유성구청 문화관광과에서 제작한 "문화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