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 역사
1912 | 일제강점기인 1912년 공주 갑부 김갑순이 땅을 사들여 개발한 후 12월 유성온천이 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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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 유성온천이 주식회사로 상장하며 대전온천주식회사로 발전하였다. |
1923 | 남만주철도에서 유성온천 일부를 인수하여 본격적인 경영에 뛰어들게 된다. |
1924 | 유성온천주식회사로 이름을 바꾸며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다. |
1927 | 유성온천에 오락장까지 신축되며 유성온천의 번영에 가속도가 더해진다. |
1958 | 호텔리베라의 전신인 만년장이 문을 연다. |
1966 | 유성지역 최초의 관광호텔인 유성관광호텔이 문을 연다. |
1970년대 이후 |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며 현재는 모두 10개의 관광호텔과 2백여개의 숙박시설이 있다. 연간 2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목욕객이 다녀가며 온천업소가 있는 봉명동 온천지구는 938,854㎡(284,003평)이다. |
유성신온천 개발지역(1915)
유성온천호텔(1936)
1970년대 신혼부부 사진
1980년대 유성온천지구
도시설계 조감도
* 출처 :『근대사진엽서로 보는 100년전 대전』대전광역시, 2011